Thursday, June 16, 2011

이세미 자매님 졸업전시


런던 AA 스태프이자 런던 Chelsea College of Art and Design 에서 텍스타일 전공하신 이세미 자매님께서 오는 금요일 Private View 를 시작으로 6월 25일 토요일까지 졸업작품 전시를 하십니다.

주님을 닮은 신실함과 섬김으로 런던 AA와 교회를 세워온(edify) 세미 자매님은 항상 주님이 직접 주시는 영감을 사모하고 작업가운데 체험해 오셨습니다. 이번 작품을 준비하는 기간동안 쉽지 않은 과정 속에서도 주님이 특별히 인도해오심을 느꼈다고 합니다. 주님께 이 모든 과정을 올려드리고, 주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전시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주님 앞에 겸손한 자매님을 업계와 세상가운데 더 높이 드시기 원합니다.

아래는 세미 자매님의 기도 부탁입니다.
"animation wallpaper와 같은 움직이는 디지털 벽지가 실제 만져지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처럼
성령도 보이지않고 만져지지 않지만 존재함을 우리가 알고 느낀다는 걸 보고,
애니매이션이 틀어질 때 정말 그 곳에 성령님이 임재하시길 기도해주세요.

우리의 어떠한 노력 없이도 하나님은 찬양받으시길 합당하신 분이시고 그 보다 더 높고 귀하신 분이지만,
세미 자매님을 부르시고 영감주신 우리 하나님께서 세미자매님의 작업들을 통해
영광 받으시고 찬양 받으시길 기도해주세요~"

런던에 계신 분들은 찾아가서 좋은 작품 보시고 축복해주세요.
샬롬


Monday, June 13, 2011

[중보]김예훈 형제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열 방에 계신 AA 여러분 London College of Music 에서 공부하고 있는 김예훈 형제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예훈 형제는 현재 London College Music 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있고 예은 예진 예훈 예찬 남매로 구성된 Fill 이라는 팀의 리드 보컬을 맡고 있는 찬양 사역자입니다.
주님께서 특별한 부르심으로 이 학교로 보내시고 공부시키고 계신데
이 학교에 보내시는 과정 가운데 주님의 계획이 있었음을 확신하는 가운데, 학교에서 여러가지 영적인 전쟁을 혼자 치루고 있습니다. 그냥 묻어가면 직면하지 않았을 일들을 다니엘처럼 주님 앞에 구별되고자 감당해나가는 가운데 힘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는 예훈 형제님의 부모님이신 김종삼, 박주은 선교사님께서 작성하셨던 기도편지 입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위해서 보내주신 편지 네통을 다 붙였습니다. 좀 길더라도 꼭 읽어주시고 중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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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1>
중략

그 리고 예훈이는 여전히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너무 부르기 힘든 노래는 다른 노래로 바꾸어 부르면 패스를 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는데 예훈이는 유행가 자체를 부르는 것이 마음에 내키지 않아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들은 하나님만 찬양하겠다는데 목사이고 선교사인 아빠, 엄마가 유행가를 불러달라고 부탁하는 이상한 상황이 생겼습니다. 저희들은 유행가를 만든 악한 의도를 끊고 묶음을 파쇄하고 하나님을 향한 찬양으로 돌려드리라고 요청하지만 예훈이 안에서 기쁨이 없으니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마냥 기다릴 수 없고 빨리 결단을 내려야 만 하기에 기도만 할 뿐입니다. 예훈이를 그 학교에 보내신 하나님의 분명하신 뜻이 있음을 믿고 그 곳에서 하나님의 자녀요 전사로서 승리하길 원하지만 예훈이 혼자 싸워야 할 영적 전쟁이라 중보 할 뿐 안타까울 뿐입니다.

어 젯밤에는 꿈에도 예훈이를 위해 기도하게 하셨는데 만약에 우리의 욕심이 들어가 있을 수도 있기에 그저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인도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도 정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놓치지 않고 이룰 수 있도록, 훈이에게 오는 어떠한 공격도 허락하지 않으며 묶음을 끊도록 기도했습니다. 이것을 잘 이기고 승리하면 다른 사역자들과는 다르게 사용하실 것이고 그렇지 않다 해도 가장 좋은 길로 열어주실 주님을 신뢰하기에 내려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길이든 가장 좋은 길을 예비하신 주님의 뜻을 잘 따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편지2>

긴급 중보기도 부탁합니다


다니엘 처럼, 요셉 처럼 되기를 결단하고 선포한 예훈이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셋째 예훈이가 너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학교를 그만 둘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분의 중보기도가 꼭 필요합니다.


찬 양 사역자가 되겠다며 실용음악과를 선택한 예훈이가 지난 9월 많은 우여곡절 끝에 3년짜리를 2년에 끝내는 코스로 London College of Music (LCM)에 들어 갔습니다. 꼭 그 학교만 가고 싶고 꼭 가게 될 거라며 끝까지 확신을 하더니 9월 1일 에서야 결정이 되고 가게 되어 너무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학교를 다니면서도 하고 싶은 공부를 하게 되어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그 런데 지난 2월말쯤 하나님께서 제게 꿈을 통하여 너무 강력하게 묶음을 끊고 파쇄하는 금식 기도를 명령하셨습니다. 그래서 21일 동안 아침 금식을 할 것을 작정하고 남편과 나누었더니 남편도 동일한 마음을 주셨다며 함께 금식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둘째 예진이가 요즘 매일 같이 예훈이 꿈을 꾸는데 꿈이 너무 이상하다며 예훈이를 보호하는 기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하며 기도하고 길에 가다가도 예훈이 생각이 나서 기도하고 자다가도 꿈을 꿔 일어나서 예훈이를 위해 기도를 시키신 다며 걱정하며 나누고 매일 가족들 이 예훈이를 위해 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기도가 끝난 후 예훈이에게 전화를 해서 안부를 물었더니 별이 없다고 하는 예훈이에게 저는 요즘 하나님께서 너를 위해 얼마나 기도 시키시는지 그리고 가족들이 기도하고 있고 하나님이 우리가 예훈이를 너무 사랑한다고 말했을 때 예훈이의 목소리가 심상치 않게 떨리며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일 예배 후 예훈이와 통화를 했는데 너무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학교를 그만 두게 될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었습니다. 알고 보니 기도시키시던 그 두 주 동안 예훈이에게 너무도 큰 영적 공격이 있었답니다.

두 주 동안 밥도 거의 먹지 않고 잠만 자고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죽고 싶은 마음까지 들었답니다. 그런데 그 원인은 일주일에 한 곡씩 교수가 주는 곡을 연습해서 금요일 날 발표를 하는데 그 노래들이 너무 폭력적이고, 선정적이고 악마적이고 사탄을 찬양하는 노래들 이었답니다. 처음에는 그냥 사랑 노래인 줄 알았는데 그런 노래를 연구해 보면 너무 다른 노래였고 연습을 위해 100번 이상을 듣다 보니 그 노래에 그냥 몸이 반응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세 뇌 되어지고 영이 반응하는 것을 느끼면서 하나님께 찬양하며 하나님이 주신 노래가 아닌 것은 부르지 않기로 결단 하고 선포 하고는 노래를 부르지 않은지가 두주가 되었답니다.이제 내일이면 세 주가 되는데 그러면 코스를 끝마치지 못하게 될 수도 있고 다음 학기로 올라갈 수도 없을지도 모른답니다.


어 제 집에 온 예훈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학교 입학 할 때부터 영적인 전쟁이 있을 것은 예상했지만 이렇게 강력한 공격이 있을 것 까진 상상 못했고 그런 영적 전쟁을 수 개월 동안 혼자 감당하며 지내 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에 제 밤 꿈에는 예훈이가 힘들고 아팠던 그 마음을 느끼게 하시어 얼마나 흐느끼며 울었는지 남편이 깨웠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 아이들 넷과 모처럼 한 가족이 다 모여 예훈이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를 물으며 중보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예훈이가 그 학교에서 하나님을 향한 찬양을 하며 그 장소에 하나님의 빛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을 선포 하기로 결단하고 선포 했습니다.


두주 전 교수와 학교 관계자들에게 자기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자로서 더 이상 사탄을 찬양하는 노래는 부를 수 없다고 말하며 다른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부탁했지만 이미 곡이 커리큘럼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규정상 다른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없다고 하며 만약 노래를 부르지 않으면 점수를 줄 수가 없다고 했답니다. 이제 우리의 기도는 예훈이가 세상적인 노래가 아닌 복음 송을 부를 수 있도록 요구하고 그것을 취하기 위해 싸울 것 입니다. 가장 급한 것은 지금 부르지 않았던 세곡 대신 다른 곡으로 (찬양) 대체 해서 다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저 희들의 기도는 다니엘 과 세 친구들이 우상의 음식을 먹지 않고 채소를 먹을 것을 구했을 때 환관장이 은혜를 베풀었던 것처럼 예훈이에게 그런 은혜가 임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 친구 같은 믿음의 친구들을 붙여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이런 일들이 내일과 다음주에 일어나야 합니다. 기적이 필요합니다.

2년 동안 6학기가 있는데 2학기가 5월 둘째 주에 끝납니다. 훈이는 방학이 거의 없습니다


하 나님으로부터 나온 음악이 사탄에게 이용되고 세상의 음악을 주관하고 있는데 그런 음악가들을 키우는 영국의 유명한 실용음악 대학인 LCM 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일이 일어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놀라운 것은 예훈이의 코스가 더 이상 학생을 뽑지 않는 답니다. 예훈이를 위해 3년짜리를 2년에 끝내게 만드시고 단 한번만 하게 하셨다는 마음이 드는 것이 과장된 것 일까요?


이 제 예훈이에게 세상 음악이 얼마나 타락했고 어떤 영적인 전쟁이 필요한지 더 확실하게 깨닫게 하셨으며, 그 전 보다 찬양을 드릴 때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하게 되었고, 순간 순간 매일 매일 하나님 생각하며 찬양만을 생각하면 마음이 두근거리고 설레게 하신다는 예훈이를 보며 감사합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잘 깨닫고 나가며 놓치지 않기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영적 전쟁의 최전방에 서있는 예훈이와 중보 기도하는 저희 가족들을 위해 더욱 많은 믿음의 중보기도가 동역자들이 필요합니다.


영국에서 사랑의 빚 진 자

김종삼, 박주은 선교사 드림.



<편지3>

더욱 기도해주세요!


기도하시겠다는 답장들을 보며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예훈이도 집에 올 때와 런던으로 돌아갈 때의 모습이 달랐고 런던에 돌아가서 학교에 갔다가 금요일 저녁 찬양 인도를 하게 되었는데 너무 은혜로운 시간이었답니다.

그리고 4월 13일 수요일에 매니저와 만나기로 약속을 했답니다. 무엇보다도 예훈이의 마음이 평안하고 기쁨과 감사한 가운데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다 음 주에 만나는 그분이 돕는 자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예비하신 길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도왔던 성경의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앞으로 가야 할 길에 다니엘의 세 친구들 같은 믿음의 친구들을 찾게 해주시길 기도 부탁 드립니다.


최 선을 다한 후에 결과는 주님 손에 있음을 알고 있으니 어떠한 상황 가운데도 감사로 나가며 주의 뜻을 찾고 따라 갈 수 있길 소망합니다. 솔직히 다른 상황에 대하여는 아직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저희들이 더 담대하고 기쁨으로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요 즘 우리 아이들을 보면서 정말 감사 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아니 감사의 눈물이 납니 다.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순결하고 사랑스러운지... 주님의 일에 온전히 쓰임 받기 위해 준비되어지기 위해 열심을 다하는 아이들 때문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셋 째 예훈이의 예배자로서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지기 위한 몸부림과 하나님을 향한 사랑~ 둘째 예진이도 미술 이라는 일러스트레이션이라는 공부를 하면서 많은 악한 세력들이 예술을 통한 공격을 접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과 아닌 것을 분별하며 나가기 위해 기도하고 예민하게 서가고, 막내 예찬이는 요즘 세상 음악, 영화 등 미디어 를 통해 공격하는 어두운 세력을 파악하고 느끼며 팝송을 (세상음악) 듣지 않은지 1년 이상이 되고 영국친구들에게도 음악과 영화 등에 나타나는 폭력, 성적이고 사탄적인 공격들을 지적하고 음을 듣지 말라고 가르치고 설득하는 설교자가 되어있고 그를 통해 많은 아이들이 공감하고 따라 오는 것을 봅니다.

첫째 예은이는 에딘버러에서 주 안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영적인 일, 교회를 세우는 일에 앞장서며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서로들을 격려하고, 사역을 위해 중보자들과 선교 후원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선교사로서의 삶을 살고, 감사하며 나가는 아이들은 저희의 완전한 동역자 임에 감사합니다.


네 명의 자녀들이 더욱 온전히 서가며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이루는데 아름답게 쓰여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특히 9월이면 비즈니스 공부를 위해 런던으로 가게 될 막내 예찬이가 승리하는 삼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다시 한 번 예훈이의 4월 13일 만남에 은혜를 덧입히시길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편지4>

할렐루야!

여러분의 중보기도 가운데 매니저와 일대일 상담을 끝낸 예훈이와 통화를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고 좋은 분위기에서 이야기 했답니다.

앤 드류(안드레)라는 분 이었는데 예훈이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너뿐만 아니라 아마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고 앞으로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다른 곡으로 바꾸는 쪽으로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했답니다. 그러나 아직 확실하게 대답 할 수 없는 상황이니 기다려 보라고 e 메일로 다시 연락해 주겠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지난 몇 주간 우울한 마음과 몸 때문에 수업을 하지 않고 노래를 부르지 않은 것은 의사와 면담을 하고 약간의 의사의 소견만 있으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답니다.

할렐루야! 낙제의 위기는 모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노래들을 바꾸는 문제가 실행 된다면 LCM 안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좋은 소식이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지 난번 예훈이의 문제를 놓고 기도하면서 제게 주신 마음은 “모종판 뒤집기”이었습니다. LCM이 많은 유명한 가수들을 키워냈고 가수들을 키우는 모종판인데 예훈이처럼 찬양사역자가 되길 원하면서 (가장) 좋은 학교에서 공부하려는 마음에, 또는 그냥 노래가 좋아서 좋은 학교니까 유명해지려고 들어갔던 아이들이 세상, 사탄의 음악으로만 키워져 가는 모종판 이었다면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자녀들도 그곳에서 마음껏 찬양하며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 영적인 전쟁이 일어나고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곳으로 바뀌게 해야 하고, 그 일에 예훈이를 쓰시고자 그 곳에 심어 놓으셨다는 믿음이었습니다.


그냥 세상 음악을 경험하게만 하시기 위해서라면 굳이 3년짜리를 2년짜리로 만들고 단 한번만 하게 하시게 하실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 코스는 없어지더라도 그 학교는 계속 있을 것이고 그런 커리큘럼이 바뀌게 된다면 그곳에 놀라운 변화가 계속되고 이번 기회로 숨 죽이고 있던 크리스챤 교수들과 학생들이 일어나며 영적 전쟁의 동역자로 음악을 사탄에게 내어 던져 버리는 것이 아니라 다시 찾는 일에 쓰여지길 원하며 기도합니다.

예 훈이가 LCM이 자기의 영적 전쟁의 장소 인 것을 확인했고 그 자리에서 빛을 발해야 하는 것이 자기의 싸움인 것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전략적으로 싸워가며 그 곳에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연습실에서 찬양을 열심히 부르고 있습니다.

여 전히 어둠이 가득한 곳에서 싸우고 있는 싸워야 할 예훈이가 학교를 잘 마치고 그 것을 통해 하나님의 일에 아름답게 쓰여지길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친구들을 붙이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쓰여지길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승전가를 울릴 때까지……


PS. 예훈이가 밀린 숙제 열심히 하겠답니다.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김종삼, 박주은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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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실재이고 우리 모두가 겪어왔거나 겪고 있으며 겪을 일이고, 주님안에 한 몸으로 마땅히 중보해야 할 일임을 알게 하십니다. 성령님 주시는 마음으로 열방에서 기도해주세요.


간단히 줄여서,

1. 학교에서 역사하는 악한 영의 역사가
끊어지도록 기도해주시고
2. 주님의 임재와 '손'이 예훈 형제와 항상 함께 하도록- 기도가운데 주님의 손이 엄청 큼을 알게 하셨습니다.
3. 선정적이고 사탄찬양적인 노래들을 부르고 실기시험봐야하는 커리큘럼을 거부했던 것으로 인한 불이익으로 fail 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코스를 마칠 수 있도록
4. 다니엘의 친구들과 같이 동역할 친구들을 붙여주시도록
5. 이 모든 과정가운데 주님 영광받으시도록




Monday, May 30, 2011

손완렬 형제님 UID 졸업전시

안녕하세요 열방에 계신 AA 여러분 내일 5/31부터 6/1까지 Umea Institute of Design에서 자동차 디자인을 공부하신 손완렬 형제님이 졸업전시를 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전시회가 되고 완렬 형제님에게도 귀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참고로 런던 AA 모임 때 간증을 나눴지만, 손완렬 형제님은 하나님을 열렬히 사랑하는 분으로 믿음을 실재로 살아가는 귀한 분입니다. BMW 에서 인턴쉽 후에 BMW 스폰서 프로젝트로 졸업작품을 진행했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가는 곳 마다 변화시키고 있는 형제님의 마무리하는 시즌과 새로운 시즌을 축복해주세요.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전시회되기를 축복합니다!

http://designtalks.dh.umu.se/projects/bmw-eco-city-roadster-for-2030.aspx

Friday, April 22, 2011

전 시


예술이 찾은 수도원


제2회 비앤오아트 기획展2011_0421 ▶ 2011_0504




강하영_6개월간의 기록_단채널 영상_00:07:21_2010




참여작가
강하영_김사라_윤지영_이민경
이정민_정윤희_조소희_조현정_홍원석




양화진갤러리
Yanghwajin Gallery
서울 마포구 합정동 377-44
Tel. +82.2.333.5161



작가, 작업, 그리고 영성 ● 크리스천 미술인 공동체 BnO가 강원도 태백의 예수원과 탄광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진행해 온 미술캠프는 지난 2005년부터 시작 되었다. 처음엔 우리가 가진 것을 문화적으로 변방인 곳에서 함께 나누고자하는 봉사자이자 공급자적 입장이었다. 이는 예술의 위로와 치유 기능을 실험하는 시도이기도 했다. 그러나 해가 거듭될수록 이 프로그램의 진정한 수혜자는 우리 자신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왜냐하면 수도원 안에서의 예술이란 표면적인 문화적 의미를 넘어 '예술가의 영성'이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떠오르게 하는 여백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질문은 2009년부터 제 1회 BnO의 예수원 전시인 『종지, 사발, 컵, 대야』로 구체화 되었고, 참여 작가들의 개인 영성을 '그릇'이라는 메타포로 담아내려는 의도였다. 그 후 이러한 고민이 우리의 작업 현장 안에서 지속적으로 논의되길 바라는 마음들이 모여서 『BnO 크리틱』이라는 정기모임으로 이어졌고 이는 다양한 작가의 작업발표와 기독교 세계관을 중심으로 한 미술 연구 토론모임이 되었다. 올해로 2회를 맞게 되는 『BnO의 예수원 전시』는 이 시대가 지향하는 문화 예술적 담론들 안에서 작업과 영성에 대해 고민하고 실험하고자 하는 전시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것은 이 땅의 미술계가 요구하는 성공코드와 처세술에 대해 답답해하면서도 어떠한 모색도 여의치 않았던 현대미술가로서의 자기 성찰, 자기 정의를 이끌어 내기위한 수도(修道)의 과정으로서 그 첫 번째 의미를 가지기를 기대한다.



Saturday, April 16, 2011

PRAYER FOR KWON YONG SOON






안토웝 패션 스쿨에서 공부하고 있는
벨기에 AA 멤버인 용순이형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척박한 땅에 홀로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성령의 영감으로 2학년 프로젝트를 잘 할 수 있도록

안토웝 패션 스쿨은 일학년 일학년 올라가기가
우리나라 수능생 입시보는것 같습니다.

용순이형에게 평안과 용기 그리고 하나님의
창조의 기름부으심이 양것 부어지길 기도해주세요
특별히 놀라운 색감의 능력이 부어지길...

그 땅과 학교를 위해서도 꼭 기도해주세요
특별히 Fashion 성도들은 성령의 감동에 따라
마구 축복하고 구체적으로 기도해주세요


안토웝은 주님에게 낚였습니다.


http://www.antwerp-fashion.be/





이제 저땅에는 반석위에 집을 짓게 될것이다.

나의 마음에도 불순한것은 무너지길 기도한다.
이와 같이 아무런 미련도 소망도 가지지 못하도록




201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