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December 11, 2010

TURN



모든 비밀은 물 안에 있다.
거짓을 말하지 않는 물


사랑이라는 글자를 물에게 보여줄 때 가장
선명한 입자의 Original Design 그대로를 보여준다고 한다.


우리는 물로 두가지를 한다.
씯는다. 그리고 마신다.

우리는 매일 씯어야한다. 그리고 매일 마셔야한다.
인간의 몸은 70%가 물로 되어있다.

살아있는 생수이신 예수님께 당신은 목마른가?
아니면 목말라야한다는 지식만 남아있는가?

자신의 방법과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님께 익숙해져서
만성이 되어버린 우리들의 자아

주님은 군대를 부르고 계시다. 이 일은 반듯이 일어난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음이라

영혼아 목마르라
진리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목마름이 없다면
계속 구하라, 주실 때 까지

주를 찾지 않는 것이 교만이요
주와 동행하는 것이 겸손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너무 친절하신 분이다.
하지만
당신의 방종과 육심의 정욕 그리고 안일함을 따르는 것을
주님은 정죄하지 아니하셔.. 라는 착각속에 숨기지 마라

주님은 정죄하신다. 유일하게 사랑으로 정죄하실 수 있는 분이다.
로마서는 이야기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당신은 진정으로 그안에 속해있는가?

주를 전심으로 찾는 자를 그를 보게 되리라.
이 패역한 자들아, 주를 찾으라! 악한 길에서 돌이켜 그분의 얼굴을 구하라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이 없는 자들아.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다.


주님만이 생명의 근원이시며 모든 창조물의 주인되신다.
피조물이 주인에게 속하여 있는가?
진심으로 회개하라, 주 여호와를 경외하라
만으로 여김을 받으시지 아니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라

진정으로 그분의 얼굴을 지금 구하지 않는다면
난 당신과 결코 함께 갈 수 없다. 또한 함께 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난 그분을 쫒아가지 당신을 쫒아갈 수 없기때문이다.

나의 말을 들으라는 것이 아니다
그분의 말을 들으라

나의 뒤를 쫒으라는 것이 아니다
그분의 뒤를 쫒아라

왜냐하면 내가 가는 이 길이 오직 주님이 함께 걸으시는 길이
되길 기도하기 때문이다.

진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몸과 마음과 뜻을 다해 지금 사랑하는가?
그럼 정말 다행이다. 하지만 그렇지 아니하며
글을 읽으면서도 아무런 감정이 없고 찔림이 없으며
교만한 생각이 나는가?

그렇다면 금식해야할 시기이며 진정으로 지금 당장 엎드려져
주님의 은혜를 구해야할 시기이다.

때가 가까웠다. 진정으로 가까워졌다.
성문을 지켜야한다.

내가 하는 말은 결코 Radical한 것이 아니다
지옥은 절대 존재한다.
우리는 사역하려고 이러고 있는 것 절대 아니다.
그렇다며 지금 자신의 갈길을 가는 것이 좋다.

예수님만을 예배하기 위해 모였다.
그분의 아름다움을 맛보지 못한 자는 그 어떤 좋은 모양으로
사역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거짓일 가능성이 다수이다.
서로가 죽기까지 서로를 사랑하기 위해 모인것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존재가 사랑이신 분 옆에 붙어있어서
사랑이 무엇인지 배워야 하며 그분으로 완전히 채워져야한다.

동성연예자도 모두 지옥이다.
주변이 걸어다니는 믿지 안는 자도 모두 지옥이다
지식과 교만으로 가득 차 있는 대부분의 교회다니는 자들도 지옥이다.

오직 십자가와 함께 죽고 부활 한 복음을 믿는 자만이 주님께로 간다.
깨어라 영혼아 깨어라 영혼아
때가 악하다 시간을 아끼라.

런던, 시카고, 뉴욕, 서울, 안토웝, 스웨든
그 어느 곳 하나 흑암과 어둠으로 가득 차 있는 곳이다.
가장 영적으로 깨어있어 가장 정결해야하는 것이 예술 분야에
서있는 하나님의 군대들이다.

역사상 한번도 본적없는 기도의 움직임과 갈급함과 성령님과의
동행이 있을 때 이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대도시들에
대 부흥이 올것이다. 오직 모든 교회가 진심으로 진심으로
그분의 얼굴을 구할때....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다니엘 12:3


주님 우리 가운데 당신을 향한 목마름을 주십시요.
우리의 영혼들이 다른것으로 채우고 있는것들을 제하시고
진정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그것이 없다면 부흥은 있을 수 가 없습니다.
오직 악한 길에서 돌이켜서 겸비하여 기도하며 당신의 얼굴을
구할 때 가능합니다.

이제는 제발 우리를 깨워주십시요.
주님 앞에서 두마음을 품은 이 페역한 세대를 깨워주십시요

당신이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시고
최고의 영광의 자리를 주기 위해서
그져 우리와 조금 함께 더 시간을 보내고 싶으셔서
그냥 우리와 함께 있고 싶은 이유 때문에 너무 사랑해서
당신의 모든것을 다 주셨는데

우리는 너무 완악합니다. 어제 은혜를 받은 것을
또 잃어버리고 우리의 발이 죄악을 향하여 빠릅니다.
제발 우리들 한영혼 한영혼을 깨워주십시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Daniel 드림

말을 줄이라.

순식간에 많은 것들이 지나간다.

입을 여는 순간 볼 수 있는 귀와 눈이 사라진다.

세상은 너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숨을 멈춰봐라.

내가 말한다.



안녕하세요 구선우 입니다.
오늘 제게 주신 말씀입니다.
여러분들의 글을 보면서 왠지 바로 옆에서 말하고 있는 것 같아요.
드디어 communicate하고 있는 것 같아서 좋네요.
우리 다 같이 만나게 될 날을 고대합니다.
모두들 사랑해요.

Friday, December 10, 2010

향유부음...

무엇을 적을까 고민하다, 현재 제가 하나님과 함께 나누고, 살아가는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고자 오늘 새벽기도의 내용을 가지고 적을까 합니다.
아마 지난 메일에 혁문형제님께서 언급하신 "사랑"과 이어질 듯 하네요.
오늘의 말씀은 누가복음 7장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신다는 소문을 듣고 향유옥합을 가져와 예수님의 발위에 부은 죄인과 그 광경을 지켜보는 바리새인들이 나왔습니다.
그 죄지은 여인은 예수님 발위에 울면서 그 눈물로 적시고는 머리털로 다시 닦은 뒤, 향유를 부읍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사랑을 요구하고 계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AA와 교회와 가정과 자신이 속한 모든 공동체에 사랑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사실 "사랑"은 모든 복음을 완성시켜주는 제일 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사랑이 없다면 기도도 하기 힘들 것입니다. 그것은 그저 형식, 외형적인 모습일 것입니다.
사랑이 없다면 이웃들에게 축복의 말들을 전하기 힘들 것입니다.
순종또한 사랑이 없다면 말씀에 순종하기 힘들 것입니다.
버릴 줄 아는 것, 내려놓음 또한 사랑이 없다면 힘들 것입니다.
사랑은 희생을 부릅니다. 누군가를 정말로 사랑하면, 우리는 우리가 아끼는 것 또한 망설임없이 주고싶어 집니다. 그만큼 사랑하니까요.
사랑은 눈물을 부릅니다. 누군가를 정말로 사랑한다면 자연스럽게 눈물이 나옵니다.
사랑은 불을 일으킵니다. 어떠한 상황도 사랑앞에서는 약한 벽돌과 같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사랑을 바라고 계십니다. 우리의 마음속 하나까지도 다 하나님께 드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만큼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 AA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나누겠습니다. 내일도 기도모임 함께해요~ㅋㅋㅋ 샬롬 :)

스웨덴에서 완렬형제 올림

Thursday, December 9, 2010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주님의 진리에 대한 갈급함이 생겼습니다. 항상 설교로 듣던 말씀, 큐티 책의 오른편 해설 보다 주님이 내게 직접 가르쳐주시는 진리, 내가 말씀이 쓰여질 당시 이스라엘의 컨택스트를 잘은 모르지만 누가복음 11장 9 - 13절의 약속처럼 주님이 성령을 부어주실 때 나에게 계시될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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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집사님네 조그만 방에 지내는 우리 네 가족.
항상 새로운 것을 보고 싶어하고 이제 nursery도 갈 나이인데 비자를 기다리느라 집도 빼고 nusery 등록도 못해서 하루종일 방에서 심심해 하는 2살 미엘이와 싱글침대 세개로 이어붙여 만든 잠자리 위에서 기어다니다가 침대 프레임에 계속해서 얼굴을 받혀대는 8개월 조슈아와 이 두 아이의 칭얼댐과 수유와 식사와 기저귀 가는 것, 재우는 것,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매일같이 감당하는 아내를 위해 바람을 쐬고 싶었어요. 쇼핑몰 같은 곳 말고 좀 교육적인 곳이 없을까 해서 간 곳은 런던 시내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이었습니다.

런던에 눈이 많이 오고 무척이나 추운 날이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니 어린 시절 책에서 보던 커다란 브론토 사우르스 공룡 뼈대가 있었습니다.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미엘이가 "아빠 이거 뭐야?" 하자 저는 "이거 미엘이 치킨 먹으면 뼈 나오지? 그거 붙여놓은건데 큰거야." 저나 미엘이나 수준이 똑같습니다.

미리는 조슈아가 타고 있는 유모차를 끌고 저는 미엘이 손을 잡고 박물관 한쪽 벽에 손을 얹었습니다.
"이곳을 주님께 드립니다. 속이는 영은 예슈아의 이름으로 떠나갈 지어다. 주님의 창조의 진리를 가르치는 곳으로 바뀔지어다. ... " 사실 저도 창조의 진리를 잘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 가르쳐달라고 진짜 진리를 가르쳐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본격적 으로 전시관으로 들어가기 전부터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박물관 내부의 정보들은 온통 속아있는 것일 것 같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할까? 나중에 학교에서 시험을 치룰 때, "진화론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 는 식으로 답하면돼" 하면 충분한 것일까?
박물관 디스플레이에 나오는 연대기들은 역시나 성경을 도전하는 것들이었고 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어린이들이 여기에 다녀갈 것을 생각하니 정말 커다란 부담이 밀려왔습니다. 진짜 이거 바로잡아야 한다. 하나님의 창조 박물관 - 방주의 모형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이상 자세히 글을 보기 싫어 동물들만 봤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다양하고 이쁜지.
바다 생물도 보고 포유류도 보고 이거 너 닮았다 저거 너다 미리와 저는 서로 놀리고 맘 모스 화석이라는 것 앞에서 와 진짜 상아 곡선 짱이다 자동차도 저렇게 만들어야겠다 생각하고 미엘이는 공룡 무서워서 유모차에서 안나오더니 사람관 앞에서 성장기 모형들 보고 "미엘이는 어딨어? "하고 뛰어다녔습니다. 조슈아는 "빽빽빽" 동물소리내면서 발버둥치구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최근 진리에 갈급함이 있을 때 AA 9 plan 이 시작되었고 토라에서 창세기 읽기가 시작되었는데 이제 왜 자연사 박물관에 다녀오게 하셨는지 이해할 것 같습니다.
세상을 창조하시는 주님의 모습과 보시기에 좋았더라하는 모습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방주에 타는 동물들도요... 말씀이 너무나 달콤합니다. 이전에 지겹던 말씀이 흥미진진합니다. 주님께서 내 안에 주님의 진리를 바로 세워달라는 기도를 응답해주고 계심이 느껴집니다.
이전에 대충 읽고 넘어가던 말씀 하나하나가 새롭게 다가옵니다. 공부하게 하시고 묵상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완벽해서 부족한 인간의 지혜로 측량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공중권세 잡은 자에 지배당한 인간의 학문과 잘못된 교리와 속임이 내 안에 가득한채로 말씀에 접근했습니다. 아니면 이미 들은 설교말씀, 큐티 책에서 봤던 오른쪽의 해설에 의존해서 낯선 말씀은 등한시했었습니다.

신앙생활의 연수가 쌓여가도 성경을 아무리 많이 읽어봐도, 특히나 창세기에 있어서 그냥 믿는거지...하는 나의 믿음의 고백에는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진리라고 믿는 것도 나와는 거리가 먼 진리, 내 마음판에 새겨진 것이 아닌 저기 멀리 있는 것. 궁금한것을 물어보는게 죄처럼 여겨졌었습니다. 그건 물어봐도 답을 얻지 못할 수 있다는 두려움 - 불완전한 신뢰의 표현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새일을 시작하셨습니다. 단지 진리를 알려달라는 기도를 드렸는데 조금씩 더 갈급함을 주십니다. 주님께 질문을 하게 하십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역시나 완전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설명이 되어진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합니다. 사람의 어떤 것도 주님 말씀을 판단하는 필터가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의 어떤 것도 주님 말씀으로 거를 때 진실과 거짓이 구별됩니다. 사람이 해결못하는 어떠한 방대한 데이터도 주님의 말씀 한마디로 답이 나옵니다. 주님말씀에다 대고 불완전한 사람의 설로 왜 이게 설명이 안되지 하는 고민은 이상합니다. 말이 안되니까요.

나의 지혜의 범위를 넘어 계시하시는 성령님을 의존합니다.

오늘 너무 길게 썼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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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를 창조하시고 어제 오늘 내일 동일하신 주님
오늘은 주님의 진리를 찬양하기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어제 오늘 내일 동일하게 진리를 선포합니다.
천지만물은 세월에 변하고 인간의 마음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지만
주님의 말씀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동일하게 진리를 선포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완벽해서 부족한 인간의 어떠한 지혜로도 담아낼 수 없고,
빼고 더함을 허락지 않으신
흠이 없되 비밀스러워 아무에게나 보이지 않으시는 주님의 깊은 진리는
나를 자유케 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신 주님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여 주님을 알기 원합니다.
부르짖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고 크고 비밀스러운 것들을 보이시기 원하시는 주님
나에게 더 갈급함을 주시되
입술의 꿀과 같은 주님의 달콤함을 알게 하시어 더 갈급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이 서려있는 말씀의 한 자라도 가볍게 지나치지 않게 해 주시고,
성령의 감동으로 진리를 깨닫게 해 주세요.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리신

예슈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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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현준 드림,

Tuesday, December 7, 2010

사랑의 시작

많이 기다리셨을 당신…
저로 하여금 그 때의 순간을 기억해내기를
많이 기다리셨을 당신…

당신의 손이 저의 어깨를 어루어만지고,
당신의 입술이 저의 입술에 닿았을,
당신의 숨으로 인해
제 안의 모든 것이 진동하고 생명을 얻었을 그 순간을

지금, 당신 앞에 선 나에게 당신은
우리의 기억을 되살리고 계시는군요…
당신의 눈을 마주보고,
당신의 손을 맞잡으며,
제 발을 당신의 발 위에 올려놓은 채,
저의 모든 것이 당신의 것과 맞닿은 지금 이 시간,
저는 기억합니다.
생명을 전하신 바로 그 때…
당신의 모든 것을 저에게 이미 전하여 주신 그 순간을…
기억합니다.

2010년 12월 1일,
AA의 9weekplan이 시작되던 날 밤,
수밀원의 아주 짙은 안개속의 공기를 마시며 하나님을 떠올렸습니다.

그 날 밤에 들이쉰,
그 공기는 아직도 제 안에 머물며
태초의 사랑에 대해 기억하게 합니다.

한껏 수분을 품은 땅의 흙으로부터
나의 몸을 일으키시고 당신의 생령을 불어넣으시니,
이 사랑에 대해서는 저의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사랑이 온 공간과 시간을 초월하여 저를 향하여 계시니,
악취 속에서, 소음 가운데서, 모든 부딪히는 것들 사이에서
변함없는 당신의 향기와 당신의 숨소리와 당신의 옷깃의 흔적을 따라 당신께로 향합니다.

하나님...
당신이 소중히 아끼시는 그 사랑의 결정체가 바로 저 이군요…




다니엘, 선우, 세은, 현준, 유진, 용순, 완렬, 혁문
사랑합니다.


서울에서 민희드림

Monday, December 6, 2010

REAL LOVE


2010/10/05 
세상에서의 탈출구를 하나의 상품을 통해 미화시키는 광고들
우리가 보지 않고 듣지 않기를 원하는 하나님을 거스르는 속임수들 
주님의 신실한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 상업적으로 변하여 행사에 그치지 않는 하누카와 성탄절
사람간의 단절을 불러일으키며 안식(REST)의 상실을 불러오는 인터넷과 디지털 문화
여기저기 나이과 무관하게 잔인함과 살인 그리고 미워함 

세상은 오늘 하루 또한 혼란에 빠져 무엇이 진실인지 분간하지 못하고있음에 하나님은 슬퍼 우시며 마음아파 탄식하고 계십니다

오늘 아침 비수같이 저의 마음을 찌르는 말씀은 로마서 12:2 
Do not conform to the pattern of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en you will be able to test and approve what God’s will is—his good, pleasing and perfect will. 

속이는 영들은 아주 처음에, 사람의 생각을 속이는 일부터 시작하는 듯합니다.  그러한 "속이는 말들과 생각들"에 세상사람들이 한명씩 속아 넘어간 것입니다. 더 무서운 것은 생각으로 멈추지 않고 생각들과 사상들이 행동으로 이어지기 시작하면서 사회에 특정한 유행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무언가가 유행을 타고 사회의 10명 중에 9명이 그 유행을 좇아갔을 때에 나머지 1명은 머뭇머뭇하면서도 그 9명의 유행을 따르게 되는 경우들이 허다한 것을 우리는 봅니다.미국땅이 불과 몇 년전 까지만해도 낙태를 반대하는 법 아래있었으나 지금 미국땅의 수많은 주들은 낙태와 살인을 허용하는 법 아래있습니다.

참된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하루입니다.
사랑하는사람들을 책망하고 징계하시는 하나님 (요계3:19)의 사랑을 배워야할 때이며  사랑하는 이들에게 죄에대한 선포와 때가 가까웠으니 회개하라는 음성을 외쳐야할 때입니다. 어쩜 사회는 서로를 "사랑"하기에 용납하고 허용한다하지만, 그건 사랑이 아닌 무관심입니다. 언어로 포장되고 거짓으로 둔갑한 FALSE LOVE입니다.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사랑만을 알며 그 사랑에 따라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합니다.


IT IS NOT A TIME TO STAY SILENT 
THE WORLD NEEDS SOME  REAL LOVE 




시카고 세은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