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 식구여러분! 그동안 글을 못올렸네요. 이제 막 인터넷을 설치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지난 한 달동안 독일로 와서 지내고 있답니다. 작년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독일땅과 그 거점을
통해 주변국가들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셔서 많은 일들을 보냈었지요. 다시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이 곳 뮌헨에 돌아왔습니다! 우선 AA 스탭분들께 감사해요, 알게모르게 중보해주신 덕분인지 잘 
도착하여 좋은 분들도 많이 뵙고, 독일 한인교회를 잘 섬기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하나님안에서 서로서로 사랑하고 중보하는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여기서 일어나는 일들을 조금씩 전달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제가 사는 곳의 독일친구들과 유럽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답니다. 한명 두명이라도 하나님께는 소중한 생명들이니 책임을 갖고 올바른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겠지요. 중보부탁드립니당 :) 특별히 독일을 위해서, 그리고 여기서 살아가시는 한인분들과, 제가 섬기는 한독교회의 회복을 위해서 중보부탁해요! 사랑합니다 형제자매님! 츄스~
따뜻한 독일의 남쪽 뮌헨골방에서 
렬렬형제가
Thursday, February 10, 2011
첫시
목마름

                                                                                       2010 오순절 
태양이 내 속에 있었다면 빛이라도 봤을것을
빛없이 타오르는 내 속을 누가 빛추어준단 말이요
밤새 흘린 눈물을 내 안으로 흘렸다면 
속에 있는 타오름이 고요해질뻔 했구려
눈이여 멈추지마오 계속해서 비를 내리오
은혜의 비가 내릴 때 그 마음을 님께서 보시도록
마지막 한 마디까지 다 타도록 내버려주오
그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이제 알아가고 있구려
마음이 원치 않더라도 멈추지 마오 
거룩을 입고 당신 앞에 부끄러움 없이 서겠다오 
내 진정 영원히 당신 곁에 머무는 것을
솜사탕의 달콤함보다 정령 사모하오 
2011.2.10     
Sunday, February 6, 2011
사랑하사
어제 함께 모여 찬양한 노래에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육체 안에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자신의 몸을 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20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16 
우리에게 사랑이 부족합니다
우리가 사는 부분들이 아직도 너무 많습니다
아직 우리가 죽지 못한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에게 사랑이 부족합니다
우리에게 사랑이 부족합니다
주님처럼 이 세상을 사랑하여 목숨을 ..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 이웃을 사랑하여 목숨을 ..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사랑을 더 부어주세요
우리에게 사랑이 부족합니다
사랑이.. 부족합니다
죽고 싶어요, 더 죽고 싶어요...
더 사랑하고 싶어요...
근데 사랑이 부족해요...
사랑이 부족해요...
용서해주세요.. 도와주세요...
나에게 사랑이 부족해요
더 사랑하고 싶은데 사랑이 부족해요
살고싶지 않아요...
죽고 싶어요
죽고 싶어요 ...
당신처럼 사랑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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