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December 25, 2010





여러분 지금은 진심으로 깨어 기도할 때입니다
성령이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들으십시요

주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져야합니다.
로마서 8장을 가지고 꼭 오늘 함께 기도합시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들이 생각할 때 오지 않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셨을 때 깨어있던 자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동방 박사와 목자들....
우리의 생각과는 정 반대의 사람들이 깨어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무시하는 목자들과 한번도 보지 못한 이방인들...
은혜를 구해야합니다. 주님의 때를 아는 자들은 많지 않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십시요.
제발 생명이 있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십시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로마서 8:1





Daniel 드림

Friday, December 24, 2010

오늘의 성경 암송(06)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장 8절 말씀


우리가 거듭난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니, 그의 말씀을 우리에게서 떠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살 길인 줄을 믿습니다.

Thursday, December 23, 2010

오늘의 성경 암송(05)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베드로전서 3장 18절 말씀

Wednesday, December 22, 2010

Love came down

어제는 이것저것 분주한 날이었습니다. 우리 교회에 새로운 공주님이 한분 태어나서 아기와 엄마 아빠를 병원에서 집으로 데려다 드리고 집에 오니 부인께서는 교회에서 23일 노숙자 분들을 위해 저녁을 준비하는데 150인분 불고기를 해야된다고 친한 이웃인 철이형 윤조누나 가정에서 요리를 하러 갔습니다. 남편들은 애기들 보고 부인들은 장보러 갔다가 요리를 했어요. 애기들끼리 잘 놀아서 다행히 남편들은 톱 기어(Top Gear)를 보고 있었어요. 어느덧 거의 다 되었다 싶었는데 저녁 8시 40분이 되었습니다. 사모님께 확인 전화를 했는데 양이 좀 부족해서 고기를 더 사와야 했어요. 그래서 9시에 문닫는 슈퍼에 총알 택시 처럼 날라갔다가 고기를 사들고 오니 9시가 좀 넘었어요. 9시는 원래 저희가 머물고 있는 승환이 형 집에서 런던 남부 기도 모임이 있는 시간이에요. 갔다 오는 길에 속으로 고민을 했어요. 누군가 요리를 해야하긴 하고 그러면 남편들이 애기 봐줘야 하는데 그러면 기도모임은 어쩌나..어차피 오늘 기도모임에 사람들이 안올 것 같긴한데...내가 기도모임 시간 지킨다고 휙 가버리면 눈 앞에서 일할 사람들 놔두고 종교적으로 구는건가? 요리하는데 옆에서 기도모임할까? 하나님은 어디서나 예배를 받으실텐데...같이 요리하기로 하고 나만 쏙 빠지면 안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밀려오기도 했지만

저랑 하나님 사이에서 생각해보니 가야겠다는 생각이 확실했어요. 고기 사 오자마자 저는 가야될 것 같아요 하고 부인을 남겨두려고 했지만 철이형 부부가 흔쾌히 같이 가보라고 해주셨어요 어차피 이안이도 재워야한다고...좀 쭈뼛쭈뼛 있었지만 나오자마자 저는 조슈아 미리는 미엘이 데리고 날아오듯이 집(승환이형집 = 런던 남부 기도모임 장소, 승환이 형 가족은 휴가)으로 왔습니다. 9시 35분쯤 되었어요. 오자마자 손씻기고 미리는 애들 재우러 올라가고 저는 랩탑을 켜서 음악을 틀고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기도하기 무섭게 이런 음성을 들려주셨어요.

현준아 내가 기다렸어. 잘 왔어.

늦어서 죄송해요.

괜찮아 기다렸어.

순간, 예전에 미리랑 연애할 때 강남역에서 기다리던 기억이 났습니다. 일산에서 오는 미리가 40분 정도 늦었는데 당시에 제가 군인이어서 핸드폰이 없었어요. 마냥 버스 정류장 앞에서 기다리는데, 오면 무슨얘기할까? 미안해할텐데 장난 조 칠까? 뭐 먹으러 가지? 어디 어디 갈까? 생각만 가득했어요. 미리가 오고 있는 생각에 버스 무슨 자리에 앉아 있을지 상상하면서 머릿속에는 미리 모습만 가득했어요. 그 장면을 보여주시면서 주님이 저를 기다리셨대요.

"너가 철이형네서 예배드렸든, 고기 굽는 것을 남아서 도왔든 너더러 잘못했다고 하지 않았을 거야. 근데 너가 나보러 여기에 와서 좋다. 우리 여기서 만나기로 했잖아. "

랩탑에서는 브라이언 존슨의 "Oh Lord You are Beautiful."이 나옵니다. Oh Lord You are beautiful...Your face is all I seek....

눈물이 나요. 주님 사랑이 온 몸에 눈처럼 내립니다.

Show me Your Face Lord...show me Your Face...

주님 사랑 한 복판으로 빠져듭니다...

그러는 사이에 미리가 아이들 재우고 내려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제 뒤에 와서 살며시 안아줍니다. 조용히 아무 말이 필요없습니다.

주님 나 미리

Love came down

...

Tuesday, December 21, 2010

오늘의 성경 암송(04)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골로새서 3장 3절 말씀

낮잠

어제, 수밀원의 오후2시간을 친구에게 부탁하고
낮잠(완전 달콤함!)을 자다가,
정말 많은 꿈을 꾸었답니다.

모든 꿈들이 다... 참 좋았어요.
그런데, 내용이 기억이 안나요 >ㅁ<

기억이 안나는 중에 기억나는 마지막 두 가지 꿈!
할렐루야!!!

The First Story

내가 어떤 집 소파에 누워있다.
집이 굉장히 큰 것 같다.
하지만, 난 거실에만 있었다.
함께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는 사람도 있고, 처음보는 사람도 있다.
계속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데, 다 가족이다.
편하고 즐겁다.
비록 아무말을 하진 않았지만,
"I'm one part of this Family" 그냥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외출하는 누군가에게 소리쳤다!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말 한마디,
"돌아올 때 바닐라아이스크림 사다줘!"


The Second Story

음악학원에 갔다.
('학원'이라는 말에서 느끼는 딱딱함의 공간이 아닌 자유로운 공간이다.)
처음엔 보컬훈련을 받았다.
참 따뜻하고 자상한 젊은 여자 선생님셨다.

두번째 수업은 피아노수업이었다.
50대 초반정도 되어보이고, 굉장히 음악가 같은 분위기가 풍기는 분이 나를 기다리고 계셨다.
아무 인사도 없이, 내가 피아노 앞에 앉자마자 악보를 주시더니 연주를 시켰다.
누군가 두드리는 드럼의 리듬과 함께, 난 어설픈 연주를 시작했다.
(정말 어설펐다. 어쩜 꿈이라도, 잘 쳤으면 좋으련만,, 그저 내 실력 그대로였다.)

악보의 한 마디가 끝나고,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연주라고는 한 번도 안해본 것 같군!(까칠한 목소리로,, {칫!})
하지만, 괜찮아. 이제 배워 나가면 되니까,(은근 미소를 날리며)
자, 악보가 보이지?
이 악보에 있는 음들을 먼저 너의 목소리로 익혀봐.
여기 처음 시작하는 '시+도+라'부터 말로 익혀.
피아노를 손가락으로 연주하는 대신 너의 목소리로 먼저 뱉어내봐.
그리고, 중간중간 너의 마음이 끌리는대로
화음을 하나씩 집어넣는거야.
하지만, 그 이름은 칠음계중의 하나가 아니야.
네가 이름을 붙여.
예를들어 여기 첫음인
'시와 도' 사이에 어떠한 음을 집어넣고, 그걸 예를들어 '친구'라고 붙이는거야.
이렇게 시작하면 되."
선생님의 말이 끝나갈 즈음에,

사람들이 어디선가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다.
모두 Musician들이었다.
모두 즐겁게 웃고 떠들며,
간간히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그리고,
"I was one part of them."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긴밀히 연결된 여러분과 함께하니 참 기쁘답니다..

서울에서 민희드림

AA 2ND ANNIVERSARY

WOW SAE YOU ARE TRUE PROPHET OF YHWH~ hh
2ND ANNIVERSARY OF AA
WAS ON THE 19TH OF DECEMBER 2010.

BTW AA STARTED ON 19TH OF DECEMBER 2008
THE NIGHT BEFORE HANUKKAH STARTED in 2008
REDEDICATING ART BACK TO YHWH

PRAISE YHWH FOR ALL HE HAS DONE
AND HAVE A GOOD CHRISTMAS PREPARATION GUYS


thank you our father we just love you
we love you so much
ummmmmah..



.

Monday, December 20, 2010












HAPPY BIRTHDAY JES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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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이는 어린양의 결혼식이 이르렀고 그의 신부가 혼인 준비를 갖추었으며 그녀는 밝고 깨끗한 고운 삼베를 입을 것을 허락받앗기 때문이다. 이 고운 삼베는 성도들의 의로운 행실들이다.
요한계시록 19:7-8


결혼식 , 신부, 혼인 준비, 의로운 행실 ...

숨은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린양께 경배 드리고 싶습니다
은밀한 곳에서 신랑과 더 깊은 사랑의 관계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들어나기를 인정받기를 원하는 죄악을 그치겠습니다
나의 나됨이 온전한 주님의 은혜임을 안다면 무엇을 자랑하겠습니까?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듣는 이들을 많습니다
하지만 행하는 이들은 너무도 적습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겠습니다 

신랑의 얼굴을 바라보겠습니다 

당신의 얼굴을 나에게 보이세요 

나에게 사랑을 부어 주세요
당신의 한량없는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그릇으로 빚어주세요 
우리가 목마릅니다 .. 우리가 뼈 깊은 곳에서부터 갈망합니다




우리가 당신을 더 많이 사랑하기 원합니다 
우리가 당신을 더 진실되게 사랑하기 원합니다
우리가 당신을 더 깊이 사랑하기 원합니다 




우리를 지배하소서
우리를 다스리소서
우리를 통치하소서..


Sunday, December 19, 2010

오늘의 성경 암송(03)

(갈라디아서 2:20/고린도후서 5:14~18)
말씀을 큰 소리로 되새긴 후,

자, 세번째 암송, 시작!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에베소서 2장 4절부터 6절까지의 말씀


암송기간:2010/12/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