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15, 2011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의 속성 15가지 
1. patient 오래참음 : 기다리는 것, 참는 것, 서두르지 않는 것
2. kind : 친절한, 온유함
3. does not envy : 시기 질투하지 않음
4. does not boast : 자랑하지 않음
5. is not proud : 교만하지 않음
6. not rude : 무례히 행하지 않음
7. not self-seeking :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음
8. not easily angered : 쉽게 성내지 화내지 않음
9. keeps no record of wrongs : 잘못행함에 대한 기록을 남겨두지 않음,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음
10. does not delight in evil : 불의를 기뻐하지 않음
11. rejoices with truth : 진리와기뻐함 
12. always protects : 언제나 모든 것을 참고  보호함
13. always trusts : 언제다 모든 것을 믿음
14. always hopes : 언제나 모든것을 바라며 소망함
15. always perseveres : 언제나 모든 것을 견디어 냄


어제 아는 분 댁에서 가정예배를 드렸는데, 오신 분 중 한분이 아내분과 아들과 함께 계셨어요. 형제님께서 이런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아내와 결혼하기 이전에 둘이 함께 사랑하며 좋아하기 시작할 때에 직장을 다녔는데 직장은 저녁 7시 즈음 끝나셨대요. 그 때 아내분 사시는 곳은 남편분 직장에서 4시간이 걸리는 곳이었는데, 통화하며 편지하는 것으로는 성이 차질 않아서, 아내를 보고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아내를 향한 사랑이 너무 커서 7시가 되자마자 아내를 보러 4시간 동안 운전을 해서 얼굴을 보고서는 새벽이 되어서야 집에 돌아오셨대요.

"4시간은 아무 것도 아니에요. 
24시간이 걸려도 아내가 너무 보고싶어서
 어디든지 갈 수 있었을 거에요" 




신랑과 신부, 결혼의 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뭘까..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아내되며 신부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이제는 율법을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고, 혼날까봐 두려워서도 아니고, 정말 오로지 함께 관계맺은 하나님, 신랑, 을 만족시켜 드리고 싶어서 기도드립니다. 


내 일평생 당신 한분과 가까워지는 것이,
나의 유일한 소망이며 바램임을 ..
당신과 가까워질 수 있다 하면
나는 그 어떠한 댓가도 치를 것임을 ..
가장 혹독한 광야에서 몇년을 지냄으로 당신과 가까워질 수 잇다 하면, 당신 그 자체를 내가 조금 더 사랑할 수 있다하면,
나는 그 길을 택하리라고..
사람의 발자국이 드물고, 물이 없어도,
그리하여 죄인된 내가 감히 당신을 더 사랑할 수 있다하면,
내가 그 길을 가리라고..
그러 하리라고.

오늘의 성경 암송(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요한복음 14장 16절부터 20절까지의 말씀


말씀암송기간: 2011/01/15日-18日

Friday, January 14, 2011

오늘의 성경 암송(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요한복음 14장 12절 말씀



사랑하는 AA여러분..

지난 15번째 말씀까지는 십자가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7주째인 오늘부터는 성령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읽고, 깨닫고, 내 마음에 새겨지기 까지...

우리가 함께하는 9주간의 시간동안 함께하는 이 말씀들이
AA의 뿌리되어 깊숙히 내려지기를 기도합니다.

Thursday, January 13, 2011

4 Danbury Rd, Shirely, Solihull

런던에서 마지막 밤입니다. 24일 부터 출근하게 되어서 런던에서 차로 서북쪽으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솔리헐이라는 동네로 이사가게 되었습니다. 집을 못찾겠어서 손 놓고 있을 참에 난데없이 걸려온 전화에 이 동네를 알게 되었고,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마음에 드는 집을 찾게 되었어요. 소포 보내시고 싶은 분은 위 주소로 보내주세요.

말을 많이 했던 시기가 있었어요

말을 많이 해야했던 시기에요. 지금도 아이들과 있으면 기본 세번 똑같은 말을 합니다. 깨어있는 동안 이것들이 말을 안들어요. 미엘이는 알아듣는데 아빠 말을 무시하고 조슈아는 아직 못알아들어요. 잘 때가 제일 이쁩니다. 자기 전에 졸릴 때가 제일 밉습니다. 근데 부모가 이래라 저래라 하면 안듣더라구요, 미엘아 컴퓨터 뒤에서 보세요. 이제 고만 보세요. 안들어요. 아빠가 컴퓨터 하는 거 보니까.

speak it out
Live it out


뽑혀져 심기어지는 시기

주님이 뿌리를 흔드시는 것을 느낄 수가 있어요. 뿌리에 달려있는 오래된 땅에 흙들이 털려나가고 있어요. 뿌리에 손이 있다고 상상해봐요. 이제 나무가 다른 토양에 심기어 져야 하는데 그 전 땅의 흙들을 붙잡고 안놓으면 주인이 탁 탁 쳐서 흙을 털잖아요. 그렇게 털리는 느낌을 계속 받고 있다가 아 참 내가 이렇구나 주님 할말이없습니다. 이제 내일부터 심길거에요.

진짜가 되어야 겠어요
진짜가 아니어도 말은 할 수 있잖아요, 삶은 안되더라구요. 내가 진리에 동의하는 것이 진리가 내것이 된게 아니었어요. 아 이게 내가 진짜가 아니구나. 주님 죄송합니다. 회개합니다. 회개했습니다. 목이 뻗뻗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겸손하여 져야 한다고 가르쳐주셨어요.

믿음이 있어야 겠어요
믿음이 없이는 주님을 기쁘시게 못하고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데 복음을 믿는 믿음이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잖아요. 가만히 있으면 믿음 없기가 더 쉬운 것 같아요.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1: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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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항해하는 자들과 바다 가운데의 만물과 섬들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이사야 42:1~10

Wednesday, January 12, 2011

오늘의 성경 암송(15)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장 18절 말씀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린도전서 2장 2절 말씀

강하고 담대하라!

[2010년 11월 초순 어느 날 새벽2시]

잠을 자던 도중 배의 통증이 극심하여 잠에서 깼습니다.
주무시던 부모님이 깨도록 바닥을 구르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온 몸에 흐르던 피가 모두 몸 밖으로 빠져나가듯이
온 몸이 급격히 차가워졌고, 심히 어지러워 정신을 잃을 것 같았습니다.
나를 삼킬듯 했던 대략 30분정도의 시간...

두려움...

[2011년 1월 12일 수요일 아침8시~9시]
기도를 드리고 교회에서 나와 저의 일터, 수밀원으로 향했습니다.
전 날 차를 두고 온터라,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했기에 먼저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버스가 출발하고 1정거장이 지났을 때,

그 날의 통증이 또 시작되었습니다.
곧 쓰러질 것 같은 두려움에 마음 속으로 외쳤습니다.

'주님, 주님... 주님,,, 주님!!! 지금은 아녜요... 지금은 안되요..!

한 정거장을 더 지나가는데, 2분도 안되는 시간이 마치 한 시간같이 느껴졌습니다.
그 (제가 느끼는)한 시간의 시간동안 통증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의 고백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나의 주님........
아버지...
아버지...
아빠....

저... 두렵지 않아요.
바로 지금 제 목숨을 가져가시더라도 전 두렵지 않아요.
영원히 함께 하실 거잖아요...'

라고 중얼거리는 도중 다음 정거장에 도착했습니다.
급히 버스에서 내려 바로 앞에 있는 빌딩으로 달려 들어갔습니다.
계단실로 들어서자마자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1층과 2층사이 계단참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너무아파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배에 손을 대고 외쳤습니다.


"아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필요합니다!
지금 그 분의 보혈을 마구 흘려보내주세요!
제 피속에 남은 찌꺼기가 다
지워지고 더러운 것들이 다 없어지도록 마구 흘려보내세요.
썩은 피가 이제 더 이상 흐르지 않도록!
오로지 예수님의 보혈만이
깨끗하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니 바로 지금!
제 몸의 그 분, 어린양의 피로 채우소서!"
그리고 찬양했습니다.
찬양하고 또 찬양했습니다.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그의 피 믿으오
주의 보혈
그 어린 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곧 어머니가 도착하셨고 함께 산부인과로 향했습니다.

검사 결과는
'깨끗하군요..
아무 문제 없어요.'
..그럴 수 밖에요...

할렐루야...


[말씀]
바로 이 날,
버스에 오르기 전,
교회의 작은 기도방에서 기도 중에 아빠가 주신 말씀입니다.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무엘상 17:37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사무엘상 17:45

Monday, January 10, 2011

오늘의 성경 암송(1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로마서 7장 4절 말씀

DWELL











진실은 가르침이 아니다
그분 한분만이 진실이시다
우리는 그를 알 때에 진실을 알 수 있다 
그보다 높아진 모든 것은 우상이다
우리는 나열 되어진 규칙을 따르는 것이 아니다
사랑함으로 동행함이다
그가 좋아하는 것을 앎이다
그가 느끼는 것을 느낌이다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함께 행하는 것이다
온전한 사랑이 우리의 동기가 되어
그분과 가까워지고자 함이 우리의 유일한 목표가 되어
그분의 임재와 영광 가운데 둘러 앉아 예배함이다
그분의 방법들을 알기 원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닌 그분 자체를 더 알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당신의 임재 없이는 아무 곳도 가지 않겠습니다
쉼 가운데 누리는 당신의 임재가 우리 가운데 가득하길 원합니다
필요에 따라 당신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없으면 그 어떠한 것도 유익한 것이 없기에
당신을 제일 먼저 구합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당신을 찾습니다
당신 없이 우리들을 홀로 보내지 마소서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니기에
가장 티끌만한 것도 당신의 은혜임을 알기에
당신의 부재는 곧 우리의 사망임을 알기에
당신을 더욱 더 예배합니다  더 바라봅니다 
함께 일평생 거하기를 소망합니다

홀로 영광받으소서
홀로 영광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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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주의 길을 내게 가르쳐 주셔서 내가 주를 알게 하시고 
출이집트기 33장 13절

Sunday, January 9, 2011

오늘의 성경 암송(13)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립보서 2장 5절부터 8절까지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