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일4:16
늘상 느리게 걸어가는 것을 좋아하기만 했던 나인데 이번 한주는 마치 거북이보고 "빨리 걸어봐!"하는 것 같이 조금은 숨이찬 한주였어요.
한주의 시작 즈음에, 집에 안쓰는 빨래비누를 가지고서는 옆집을 방문했는데 옆집친구들을 방문한 친구와 잠시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몇일전에 페이스북 친구가 된 우리라서 페이스북에 적혀저잇던 종교에 대한 관점에 대해 물엇어요.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을 나누며 갑자기 제 마음이 뛰기시작하는 동시에 기도해줘도 되냐고 물엇어요. 밖에 잠시 나가서 남자아이의 두손을 꼭잡고 기도를하는데 아버지가 그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에 눈시울이 붉어져 사단을 대적하는 기도도아닌, 고함지르며 소리지르는 기도도 아닌, 잠잠히 그 자리에 가만서서 몇분간 그아이 안에 사랑을 사랑을.. 넣어달라고 기도햇나봐요. 그 아이가 "어..이거 기분이 이상하네" 하며 서로 눈시울이 붉어져 포옹하고 안녕햇어요.
그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난 아주옛날에 성경을 몇번읽어봣는데. 분명 성경을 보면 예수님을 따라간 건 창녀들이고, 더러운 사람들, 아픈 사람들이었는데.. 왜 교회를 가면 늘 그런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해?.."
그 형제의 이름은 Camilo
몇일전에 오랫만에 전철을타는데 저기 저만치 상당히 슬퍼보이는 여자가 앉아있어요. 난 음악을 듣고 있는데 괜히 그 여자가 신경이 쓰여요. 가서 말을 걸고 이야기하고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앞섰는데, 옆에 다른 사람이 앉아있었어요. "내가 내리기 전에 저 옆사람이 내리면 가서 안아줘야지" 몇분뒤 옆사람이 갑자기 자리를 바꾸려고 일어서더니 바로 앞에 빈 자리로 걸어가서 앉아요. "진짜 옆자리가 비엇네.." 하며 그쪽을 향해 걸어가요. 이야기를 해보니 학교 앞에 거지때문에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나려고한데요. 신학대를 가려고 한대요, 목사가 되려고. 너무 반가워서 소리쳣어요 "와! 나도 하나님을 무척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안아주고 손을잡고 사랑과 축복의 말을 건내며 인사를 했어요. 그 자매의 이름은 Lizzy
미국에 한 목사님께서 어느날 환상을 보셧대요.
교회에 온통 마약중독자, 문제들로 뒤덮인 자들로 채워져있었데요. 목사님께서 화가나셔서 그것을 멈추시려고 소리치셧대요 "하나님의 집을 경외하지 않으려면 나가!!"
그때 하나님께서 목사님께 그러셧데요 "너는 내가 들여보낸 자들을 보고 왜 나가라 하느냐? 왜 너가 요구한 것들을 좇아내느냐?"
목사님께서는 "나는 이런 것을 바란 적이없어요. 제가 어떻게해야하나요.." 하셧는데 주님께서는 "방법은 간단해. 너는 그사람들을 사랑해주면 돼 내가 그사람들을 변화시킬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도구인 진실된 깨긋한 내가죽은 사랑을 우리에게 허락해주세요 주님. 우리가 죽음을 경험하고 싶어요. 당신이 우리를 사랑하사 당신의 아들을 우리에게 주셧듯이 우리가 죽음과 십자가짐을 매일 경험함으로 우리가 사랑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오늘도 사랑해요 아빠 하나님 우리들의 신랑 하나님. Am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