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anuary 20, 2011

오늘의 성경 암송(19)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언하느니라

요한복음 15장 26절,27절 말씀

안부인사


안녕하세요 열방에 계신 AA 여러분,

아직 집에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쿠션이랑 메트리스 사러 온 길에 점심 먹고 인터넷을 합니다. 길게 적지 못할 것 같아서 전합니다. 온땅과 하늘의 왕이고 우리 신랑이신 예슈아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날마다 주님이 주시는 주옥같은 말씀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로, 여러분의 사랑의 기도와 간구로 저희는 이사를 잘 마쳤습니다.

주 님의 섬세하고 세심한 예비하심과 간섭하심이 느껴집니다. 세상의 어떠한 좋은 것으로도 바꿀 수 없는 '주님이 직접 내 필요를 아시고 이때에 나에게 주신' 것이 나와 주님 사이에 가로막힌 것이 없음을 느끼게 하는 증거가 될 때 세상이 좋다 하는 것이 아니어도 난 그게 최고입니다. 내 사랑하는 신랑이 줬으니까요. 우리 와이프가 애들 보느라 정신없는데도, 금식하느라 배고플텐데도 차려준 소고기 카레가 고든 람지 안심 스테이크 보다 맛있는 법입니다. 실제로 고든 람지 가보진 않았습니다.

감사한 것은 이전에는 '저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주신 것이 무척 감사했지만 지금은 확실히 '주님'이 주신 것이 참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주님이 하실 일들이 기대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주님의 얼굴을 보기 원합니다.

경제적으로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는 저희가 기초부터 주님 말씀대로 반석에 짓기 원했습니다. 새 걸음을 옮기기 시작할 때 두려운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님이 계속 믿음을 사용하도록 진리로 컨펌해주십니다. 믿음이 없이는 주님을 기쁘게 못하니까 믿음으로 살겠나이다. 믿음이 없기가 자연스러운 육신의 세상에 천국을 불러오겠나이다. 주님 오늘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겠나이다. 주님이 하신 일을 우리도 하겠나이다. 주님 오시는 날을 기다리겠나이다. 사랑으로 기름부어 주소서. 기름 샤워.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누가복음 12:29 - 34

사랑합니다. Solihull에서 현준 미리 미엘 조슈아 드림,

Wednesday, January 19, 2011

오늘의 성경 암송(18)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한복음 14장 6절 말씀

Tuesday, January 18, 2011

안부인사

누군가의 이름을 부를때 그 안에는 많은 의미들이 담겨있습니다.
지금 저는 사랑하는 AA 각 분들의 이름을 부르고 싶습니다.

현준형제님미리자매님... 미엘이와 죠슈아...
새로운 땅의 양분들을 잘 흡수하고 계신가요?^^
현준형제님의 가정을 통해 하나님과 영국사이의 완전한 회복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완렬형제님...
스웨덴에 계속 계신가요?
완렬형제님의 세포마다 심으신 성령님의 따스함이 그 땅에 스며들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용순형제님...
어떻게 지내시나요?
여기 서울에서 부어지고 있는 하나님과의 교제와 예배와 사랑을 벨기에에 바로 전합니다.

유진자매님...
하나님 나라를 향한 식지 않는 열정을 기억합니다. 매일 뜨거워지고 계신가요?
유진자매님께서 계신 곳 어디에든 하늘에서 부어지는 우리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선포하여 주시기를 기대함으로 소망합니다.

세은자매님...
지금도 세은자매님의 모든 감각은 삼위일체하나님을 향해있겠죠?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영미자매님...
오늘은 신랑이신 주님과 어떤 대화를 나누실지, 어떤 사랑의 노래를 그분을 향해 들려드릴지 궁금합니다.
영미자매님의 넘치는 에너지가 매일이 갈 수록 한 방향을 향해 모아지고 있음에 참 기쁩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혁문형제님...
오늘은 무엇을 하며 하루를 보내시나요?
하늘의 지혜와 명철이 혁문형제님께 완벽하게 부어져서 모든것이 건강하게되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선우형제님...
병원에 잘 다녀오셨나요?
선우형제님을 향해 부어지는 예수님의 사랑이 넘치고 넘칩니다.
선우형제님이 만나시는 이들마다 그리고 밟는 땅마다 그 사랑이 온전하게 전달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동일형제님...
동일형제님께 부어지는 축복을 마음껏 누리고 계신가요?
하나님과 동일형제간의 완전한 관계의 회복이 이루어져 AA에 쉼없이 흐르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한 명, 한 명..
세미자매님, 주현자매님, 선용형제님, 명종형제님, 주홍형제님, 세라자매님, 다예자매님, 유라자매님, 기백형제님, 유나자매님...

지금 생각이 나지 않는 이름까지도 마음으로 불러보며...

지금까지 여러분을 향한 저의 사랑이 최선이 아니었음을 회개합니다.
여러분을 향한 지금까지의 기도는 껍데기 기도였습니다. 온 마음을 다하지 않았습니다. 회개합니다.
생명을 다해 여러분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회개합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여러분을 온 마음 다해, 생명을 다해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저의 프로포즈를 받아주시겠어요...?


양평 수밀원에서 민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