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February 28, 2010

AA PK(Prayer Keyword) March 1st ~ 15th



말 씀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시편 42:1


AA 2010년 3월 1일부터 15일까지 기도 키워드는 갈급함(THIRST)입니다.
아무도 진정한 갈급함 없이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몸이 세상의
죄에 젖어 그것이 정상이것처럼 마치 개구리가 뜨거워지는 물에 서서히 죽어가듯이
죄에 죽어가고 있는 것이 우리들의 현실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목마른 자들아 내게로 오라"
왜 목마른 자들에게 오라고 하셨을까요? 그들은 주님의 모든것을 받아드릴 마음의 문이
갈급함이라는 열쇠로 열림을 받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성경에서 나오는 예수님을 만나는 모든 인물들에게 공통된 키워드는 갈급함입니다.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온 종교 지도자 니고데모
많은 군중 사이에 뽕나무 위에 올라간 세리 사께오
치유를 받기 위해 욕먹어가며 고래고래 소리지른 예루살렘 성벽의 맹인
주님을 찾아 자신의 종의 치유를 간구했던 백부장
어떻게 해서든 낳고자 예수님 옷자락을 만졌던 여인
개가 땅에 떨어진 부스러기를 먹을 수 있지 않냐고 항변한 이방여인

우리의 신앙에 있어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더 좋은 설교도 어떠함도 아닙니다.
바로 나의 나약함과 주님 없이는 살 수 없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애타게 찾고자 하는 갈급함입니다.
갈급함을 주님을 찾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주님을 찾고자 하는 마음은 나의 연약함을 인정함입니다.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는 것은 겸손입니다.
주님을 찾지 아니함이 교만이며
하나님을 사슴이 시냇물을 찾음과 같이 찾음이 겸손입니다.
당신은 갈급하십니까?

잘 모르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없는 갈급함을 있다고 거짓말을 할 수 도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방법이 있습니다. 구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태복음 7:7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분명히 우리가 옭바른 갈급함을 구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얼굴을 구하는 그분의 임재를 향한
온전한 갈급함을 주실것입니다.
3월 1 ~ 15일까지 특별히 지체들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갈급함이
더해질 수 있도록 그리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온전히 보게 될 수 있도록
기도할 것입니다.


갈 급 함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