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이름을 부를때 그 안에는 많은 의미들이 담겨있습니다.
지금 저는 사랑하는 AA 각 분들의 이름을 부르고 싶습니다.
현준형제님과 미리자매님... 미엘이와 죠슈아...
새로운 땅의 양분들을 잘 흡수하고 계신가요?^^
현준형제님의 가정을 통해 하나님과 영국사이의 완전한 회복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완렬형제님...
스웨덴에 계속 계신가요?
완렬형제님의 세포마다 심으신 성령님의 따스함이 그 땅에 스며들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용순형제님...
어떻게 지내시나요?
여기 서울에서 부어지고 있는 하나님과의 교제와 예배와 사랑을 벨기에에 바로 전합니다.
유진자매님...
하나님 나라를 향한 식지 않는 열정을 기억합니다. 매일 뜨거워지고 계신가요?
유진자매님께서 계신 곳 어디에든 하늘에서 부어지는 우리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선포하여 주시기를 기대함으로 소망합니다.
세은자매님...
지금도 세은자매님의 모든 감각은 삼위일체하나님을 향해있겠죠?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영미자매님...
오늘은 신랑이신 주님과 어떤 대화를 나누실지, 어떤 사랑의 노래를 그분을 향해 들려드릴지 궁금합니다.
영미자매님의 넘치는 에너지가 매일이 갈 수록 한 방향을 향해 모아지고 있음에 참 기쁩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혁문형제님...
오늘은 무엇을 하며 하루를 보내시나요?
하늘의 지혜와 명철이 혁문형제님께 완벽하게 부어져서 모든것이 건강하게되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선우형제님...
병원에 잘 다녀오셨나요?
선우형제님을 향해 부어지는 예수님의 사랑이 넘치고 넘칩니다.
선우형제님이 만나시는 이들마다 그리고 밟는 땅마다 그 사랑이 온전하게 전달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동일형제님...
동일형제님께 부어지는 축복을 마음껏 누리고 계신가요?
하나님과 동일형제간의 완전한 관계의 회복이 이루어져 AA에 쉼없이 흐르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한 명, 한 명..
세미자매님, 주현자매님, 선용형제님, 명종형제님, 주홍형제님, 세라자매님, 다예자매님, 유라자매님, 기백형제님, 유나자매님...
지금 생각이 나지 않는 이름까지도 마음으로 불러보며...
지금까지 여러분을 향한 저의 사랑이 최선이 아니었음을 회개합니다.
여러분을 향한 지금까지의 기도는 껍데기 기도였습니다. 온 마음을 다하지 않았습니다. 회개합니다.
생명을 다해 여러분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회개합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여러분을 온 마음 다해, 생명을 다해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저의 프로포즈를 받아주시겠어요...?
양평 수밀원에서 민희드림
Tuesday, January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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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난 그 프로포즈 받겠소~~~
ReplyDeleteThank you..⌒5⌒...
ReplyDelete그럼요 그럼요 :)
ReplyDelete당근당근 물론이죠
Reply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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